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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Game
2012. 1. 9. 07:38
화이트런 이라는 도시에 5천원주고 집샀다.
구경시켜줄께
가구랑 연금술대랑 부엌가구랑 조리대랑 다 해서 6천원좀 더 준거 같다.
옆에 있는 아가씨는 리디아라고 함.
내 부하~
내 짐도 들어주고, 같이 싸우고 한다네
리버우드란 마을에가서 카밀라라고 하는 아가씨한테 청혼할 계획이다..ㅋㅋㅋ
이게 무슨 미친소리야 싶냐?ㅋㅋㅋ
마법으로 손에 불 들고 다니면 경비병이 "어이 거기 불다룰때는 조심하라고~" 요런다..
그냥 무시하고 내집에 불 싸질럿다..액땜해야지
강도소굴가서 소금훔쳐서 요리만들고, 용잡아다가 용뼈랑 비늘로 용갑옷도 만들어야대구
산에가서 채집해서 물약도 만들어야대구 이 사람 저 사람 뭘 자꾸 도와달래서
도와줘야대구... 할일이 많다..ㅋㅋ
정신병자 같냐? 원래 게임 이래서 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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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Manson - Mechanical Animals
MUSIC/ETC
2011. 12. 19. 06:21
Marilyn Manson
Mechanical Animals
03 Mechanical Animals
10 New Model No. 15
아마 마릴린 맨슨의 인기가 가장 정점을 찍었을때가
메카니컬 애니멀 이 앨범을 냈을때가 아닐까 싶다.
이야... 이것도 벌써 14년전이네..;;
화장이나 외모가 특이한것도 있었고... 그때는 그냥 미친인간인가 싶기도 했지만..
괴상한 이슈만 있었던건 분명히 아니었으니까..
기본적으로 음악이 괜춘했다는거지..
영화 매트릭스에 삽입됬던 락이스데드가 생각이나네..
그때는 그곡이 그렇게 죽여줬는데...ㅋㅋ
차마 이 앨범 사진은 못올리겠다..야한것도 아닌것이 괴상하기만해서....
아.. 이사진 이뿐걸로 잘 골랐네...ㅡㅡ+ㅋㅋ
A Rose And A Baby Ruth
Golden Years (David Bowie cover)
귀여운 곡 2개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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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Town - The Gift Of Game
MUSIC/ETC
2011. 12. 19. 05:46
Crazy Town
2.Toxic
벌써 13년전이네..ㄷㄷ
언젠가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동명의 곡으로 빌보드를 쓸고 그해의 곡 4위까지 해서
사람들이 톡식톡식 거릴때 이미 그전부터 이노래를 알아서 인가... 톡식톡식 영 거슬렸다.
탁식으로 머리에 박혀버렸다는거지ㅋㅋ
이 노래를 알게 된 다음부터 모든 아뒤에 TOXIC을 포함시켜서 아뒤를 만들었다.
그정도로 미친듯이 좋아했던 노래...
지금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포옹이라는 아뒤만 만들어서 쓰지만..^^* 너말야 임맠
6.Butterfly
버터플라이. 말이 필요없는 곡. 크레이지타운을 단번에 스타덤에 올려놓은곡.나도 좋아했던 곡이지만...친구놈한테 들려줬더니
꼬부랑음악을 안듣는 친구녀석이 혼자 듣고 있던것을 발견했다.
슈가 레이디 슈가 레이디가 입에 붙겠지만 이곡이 대중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Red Hot Chili Peppers의 Pretty Little Ditty 곡의 중간부분에서
차용한 기타음 때문인것같다.
12.Players
(Only Love You When They're Playing)
라이브무대로 연출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 곡중에 한곡.
13.B-Boy 2000
그냥 신나서 좋아한 곡.
새벽만 되면.. 기분이 이상해지네...포스팅해두 글은 잘 안써갈기는데...
그냥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이 앨범이 있네..옛날생각 나게 시리....
아~ 이때로 돌아가서 그냥 좋아하는 음악에만 미치구 싶네..
핀란드에 보돔하구 나이트위시 보러가고 싶다...ㅠㅠ